정말 이 공문이 다 왔었군요. 오늘 검색하다가 발견. 우리 학교 도서관의 <현대정치사 인물 관련 도서 보유 현황> 제출. 왜 이럴까요... 카테고리가 기이합니다. 어떤 범주에서 역대 대통령들과 박원순, 손석희가 묶이는건가요? 그리고 세월호와 새마을운동은 정치적 성향 양극단을 대변(?)하는 키워드인가요? 왜? 저 국회의원실은 뭐가 쫄려서 제목(내용)도 안 붙이고 548번 자료라고만 해서 공문을 보낸걸까요. 국회의원 요구자료에는 보통 이렇게 제목이 붙습니다. 아... 뉴스를 보니 타시도에는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실 요구자료라고 제목이 붙어오기도 했네요. 교육청들의 센스(?) 문제인듯.... ㅎㅎ https://youtu.be/Ir6O_9MccOE